건담 브레이커의 메인 컨텐츠. 건담 부품 맘대로 조합하고 놀기.

아직 본격적으로 꾸며 본것은 아니지만, 지금 플레이 하는 기체로 몇장 찍어봤다. 

게임 내부에서 사진을 촬영해 저장하는 메뉴가 없다는 점도 아쉽고, 드라이브 클럽이나 그란 마냥 카메라 수동모드가 지원되지 않는게 좀 아쉽다. 포즈도 종류가 꽤 있긴 하지만, 내 맘데로 팔은 어떻게, 다리는 어떻게, 하는 식으로 지정해 줄 수 없다는 점도 꽤 아쉬운 일이다.


어릴 때 부터 건담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반다이는 대충 내놔도 어느정도는 팔릴 껄 알아서 그런지

항상 게임이 뭔가 하나씩 빠져 있고 아쉽다.


이번에 돈 버그, 큐브 버그 등등도 패치를 빨리 안내놔서 바운티 관련은 완전 개판이 됐는데, 이런걸 그냥 두는걸 보면 

그다지 신경도 안쓰는 것 같고... 물론 이 버그 때문에 조금 게임을 수월히 하는 부분은 있었다. 애들이 피통이 얼마나 큰지

가뜩이나 공격 패턴은 단조로운데 게임좀 깨보겠다고 계속 버튼만 누르다보면 한두판만 하면 진이 다 빠졌으니까

무기들을 버그를 써서 레벨을 좀 올려놓고 하니 그럭저럭 밸런스가 맞더라. 


차라리 버그를 없애고, 전반적인 hp나 난이도 부분에 있어서 시정을 해주면 좋겠는데, 아마 그냥 두겠지 머

그나마 한글화 해준게 어디냐 @.@

2016. 3. 14. 15:37 · 즐기는것 ·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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