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이 아니라 저번 주 월요일? 20일?, 이틀 연차를 내고 달리 갈 곳도 없고 할 곳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국전 한우리에 다녀왔습니다. 

오딘스피어 신품이 4만 얼마였고, 드퀘 빌더즈 중고도 4만 얼마였던것 같네요 -_-;; 블러드본은 만얼마. 총 해서 10만4천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오딘스피어를 하고 있는데, 이게 ps2 시절 게임이 맞나 싶어요. 그래픽도 화려한 것이.



결국 휴가를 낸 이틀동안 집에서 게임만 했는데, 게임 속 주인공은 얼마나 미식가 인지 다양한 음식을 끊임 없이 먹더군요. 먹어야 레벨업이 된다니, 음식물 쓰레기 귀찮아서 인스턴트만 먹는 현실인데 게임에서 캐릭터 먹인다고 닭을 키우고 레시피를 수집하고 있는 모습이 묘하게 서글프더군요. 

2016. 6. 25. 14:39 · 살 것 / 산 것 · RSS   
삑삑 삑삑의 소비생활 블로그
의 덧글이 달렸습니다 · 여닫기